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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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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를 극복하는 7가지 자연 요법 습기 가득했던 여름이 지나고 건조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피부도 가렵고, 난로라도 틀면 눈이며 호흡기며 모두 건조해져 괴롭습니다. 점점 더 건조해질 겨울에 대비하여 건조한 피부를 극복할 수 있는 자연 요법! 그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뜨거운 물로 샤워하지 말기 추운 날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생각만 해도 노곤해지죠? 그러나 피부엔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물은 피부를 가장 건조하게 합니다. 미지근한 물과 비누로 샤워해주는 게 피부에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2. 소금과 설탕으로 바디스크럽하기 각질은 피부에 보습제가 흡수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신선한 피부일수록 흡수력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선 각질 제거가 필수겠죠? 때수건으로 각질을 벗겨내도 되고, 천연 스크럽제인 소금이나 설탕으로 바디스크럽을 하는 ..
이름 없는 물감, Nameless Paints 색이름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살 색'이라는 색이름도 인종 차별을 이유로 2005년부터 한국에서 사라졌습니다. 다른 색이름이 붙여진다 해도 이름이 주는 제한에서는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일본의 디자이너 듀오 이마 모테키(Ima Moteki)는 아이들이 제한 없이 색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이름 없는 물감(Nameless Paints)' 세트를 만들었습니다. 튜브에는 색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물감을 사용하기 전에는 튜브 안에 들어있는 물감의 색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신 색조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튜브 안에 있는 물감의 색을 만들기 위한 조합과 혼합비율(원 크기)을 나타냅니다. 색조합의 기본이 되는 3색은 인쇄 시 사용되는 CMYK(cyan, magenta, yellow,..
당신의 모닝커피를 대신할 5가지 음료 여러분은 아침에 무엇을 먹나요? 너무 바쁘다 보니 아침을 거르더라도 피곤해서 찾게 되는 음료가 커피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커피(카페인)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당장 끊을 수 없다면, 서서히 줄여보면 어떨까요? 커피를 대신해 당신의 아침을 깨워줄 5가지 음료를 소개합니다. 홍차 흔히 커피를 줄이려고 선택하는 게 차 종류일 텐데요. 그중에서도 커피와 비슷한 색을 띠는 홍차를 추천합니다. 이미 홍차 애호가들도 있겠지만, 홍차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에겐 조금 낯선 차일 텐데요. 홍차 역시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되 커피보다는 적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홍차로 아침을 시작해보세요. 만드는 법 1. 물을 끓인다. 2. 끓인 물을 컵에 붓고 ..
'담배와의 전쟁'에서 배워야 할 것들 가족들과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아파트 방송이 들렸습니다. 그 내용은 '다른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니 베란다, 화장실, 세탁실, 복도, 화단, 주차장 등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굉장히 구체적인 장소들을 언급한 '경고 방송'이었습니다. 아마도 이웃집의 담배 냄새가 창문을 타고 들어와 화가 난 어느 주민의 신고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방송을 듣고는 흡연자이신 아버지는 밖에서도 제대로 못 피는데 내 집에서도 내 맘대로 못 피면 '도데체 어디서 피라는 이야기'냐며 우울해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문득 간접흡연 피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요새 흡연자들은 정말 갈 곳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세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대부분 금연인데 반..
비밀을 지켜주는 생리 키트 : Flo Toolkit 생리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여학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전 세계 6억 명의 여학생이 생리 용품을 구하지 못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아프리카 여학생 10명 중 1명이 생리 때문에 학교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또 아프리카 농촌 지역 여성 96%가 생리대 대신 흙, 닭털, 신문지, 낡은 천 조각 등을 사용합니다.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과 예일 대학 경영대학원 학생들이 모여 개발한 Flo Toolkit은 생리대를 간편하게 세척, 건조, 보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개발 과정을 살펴볼까요? 설계목표 교육 : 생리 기간에 학교에 갈 수 있어야 합니다.위생 : 생리 기간에 사용한 위생 용품을 매일 세척, 건조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프라이버시 : 위생 용품이 세척, 건조, 보관 과정에서 타인..
작은 가게가 좋아! 반드시 그 동네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작은 가게가 있죠. 작은 가게는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넘어서 그 동네만의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슬로워크가 있는 서촌 역시 곳곳에 작은 가게들이 모여 이 동네만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주변에 공사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동네의 문화를 만들어온 작은 가게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슬로워크와 같은 골목에 있는 헌책방 가가린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가린은 2009년에 문을 열어 7년간 서촌 골목에 자리해 왔습니다. 연회비 2만 원, 또는 평생 회비 5만 원을 내면 팔고 싶은 책의 가격을 스스로 책정하여 판매할 수 있는 책방입니다. 언제든지 지나가다 들러 책을 구경하고, 문 앞에 무가지들을 담아 놓..
도시의 동물들을 위한 작은 표지판, #TINYROADSIGN 사람만이 도시에 살고 있는 유일한 존재일까요? 도시가 사람들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여러 생물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공간임을 상기시켜 주기 위한 작은 표지판. ‘#TINYROADSIGN’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TINYROADSIGN은 라투아니아 빌뉴스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클리닉212(CLINIC 212)’의 프로젝트 입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마티나스 카르포비셔스((Martynas Karpovicius)’는 어두운 밤 택시 안에서 도로를 가로질러 가는 고슴도치의 위험한 모습을 보았는데요. 사방이 어두워 택시 운전사의 눈에도 띄지 않고 고슴도치가 다니는 길임을 알 수 있는 표시가 전혀 없는 것을 보고, 도시에서 함께 살아가는 야생 동물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프로젝트는 동물들..
특별한 사람들이 모인 곳, Magdas Hotel  요즘은 여름 휴가뿐만 아니라 평소에 여행 다니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여행 중 가본 숙소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곳이 있나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Vienna)에도 특별한 호텔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화려하지도 않고 평범해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Magdas Hotel을 소개합니다. 마그다스 호텔에는 게스트를 위한 78개의 객실과 도시 정원이 있습니다. 관광객, 내국인, 비행기 환승을 위해 잠시 투숙하는 환승객 등 여러 사람이 모여드는 이곳은 여느 다른 호텔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죠. 하지만 호텔과 연결된 2개의 아파트에는 기존 호텔과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곳은 부모를 잃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난민이 되어 버린 청(소)년들을 위한 주거 공간입니다. 작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