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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al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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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세계 명화와 만나다? 캐나다 몬트리올 시에 있는 버스정류장. 이색 광고판이 등장했습니다.한 아트숍을 홍보하는 옥외광고입니다. 평범한 것 같은 데 전혀 평범하지 지속 가능한 작품(?) 만나 보겠습니다. 여느 버스정류장 광고판과 다를게 없어보이지요. 판넬안에 설치된 이미지는 젊은 나이에 숨진 세계적인 낙서화가 키스 하링의 작품입니다.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림을 구성하고 픽셀이 크레용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6,500개의 컬러 펜슬과 4,500개의 파스텔 모양이 색깔을 이루어 세계적인 명작을 탄생시킨 것이지요. 팝아트의 대가라 불리는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입니다. 리히텐슈타인 대중 만화를 주제로 인쇄의 망점(dot) 그린 작품이 많습니다. 이미지하고 맞는 것 같습니다. 네델란드 출신의 피에트 몬드리안. 칸딘스키와 더불어 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녹색 성적표는? 금5개, 은4개, 동1개. 올림픽 전체메달순위 6위를 자리하며 자랑스러운 우리선수들은 먼 나라 캐나다 벤쿠버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답니다. 자연, 생활, 환경면에서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되었던 캐나다 벤쿠버. 그곳의 장점을 꼽는다면 국민들의 높은 환경 보호 의식덕분에 매우 깨끗한 자연환경, 그리고 계절별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될 수 있겠죠. 그렇다면, 그런 환경 친화적인 곳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그동안 보아왔던 다른 올림픽들과는 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럼 벤쿠버는 2010년 올림픽에서 환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올림픽의 녹색 점수를 매겨 볼까요? 그 첫번째, 올림픽의 꽃 메달. 금메달을 목에 걸고 세상 가장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태범'선수...
빨대는 어떻게 진화 되었나,지구를 살리는 빨대이야기 빨대의 탄생 오늘은 빨대이야기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가공된 빨대의 기원은 19세기말 미국의 담배 공장에서 일하는 한 노동자(마빈 스톤)의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퇴근 후 하루의 피곤을 풀기 위해 위스키 한 잔 빨려고 선술집에 들린 마빈 스톤 아저씨. 그 당시 위스키를 밀집으로 빨아 먹었다고 하네요. 술잔을 손으로 잡고 마시면 온도가 변하기 때문에, 위스키 맛을 제대로 음미하기 위해 빨대를 사용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매번 빨대로 술을 마시면서, 밀집 특유의 냄새가 오히려 위스키 맛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과 고민 끝에 바로 이거야, ‘생각의 전구’가 깜박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마빈 스톤이 담배공장에서 담당했던 일이 바로 담배를 종이로 감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래 담배를..
아이티 아이들이 부른 노래, 천사들의 하모니!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즈음, 강도 7.0이라는 어마어마한 지진으로 이름도 생소한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 전 세계가 관심을 집중하게 됩니다. 가족을 잃어 슬퍼하는 사람, 집이 무너져 갈 곳을 잃은 사람.... 특히 진흙쿠키로 허기를 달래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으로나마 아픔을 공유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지진 발생 후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들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알게 된 아이티의 걱정스러운 소식 하나! 3월 말이 되면 아이티에 오랜 기간의 우기가 찾아온다고합니다. 우기가 시작되면 쏟아지는 폭우를 피할 곳을 찾지 못한 난민들은 허둥대고, 홍수와 산사태 로 곳곳이 진흙투성이가 되겠죠. 특히나 위생시설이 취약한 아이티에서 우기는,..
공항에 간단, 명료한 지도가 있다면? 러시아의 3대 도시 중에 하나인 예카테린부르크(Yekaterinburg). 예카테리부르크 공항에는 간단명료하게 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에 대한 도착 시간이 명기된 지도(다이어그램)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예카테리부르크 국제공항 실내 모습입니다. 원 모양의 지도가 보이시지요. 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노선의 도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별 것 아니잖아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복잡하고 중연 부연 설명해 놓은 안내서나 가이드보드판에 비해서 누구나 쉽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시각 디자인은 인간의 편리성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많고 화려하고 복잡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이런 작은 배려가 담긴 지도 하나가 공항을 찾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 러시아 통신이었습니다. * 사진은 E..
아프리카 한 마을의 오프라인 트위터! 지구촌 많은 사람들이 텔레비전, 신문, 라디오, 인터넷, 휴대폰에서 실시간 쏟아지는 정보들을 보고,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업문명이 이루어 낸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지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몇 몇 사람들이 지혜를 모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칠판을 만들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러면 작전을 짜야지요. 모여서 지혜를 모아 냅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나라의 지역은 정보로부터 소외되어 있지요.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더 좋은 일있수도 있지만... 마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있다면 좋겠지요. 도시로 부터 멀리 떨어진 마을 뿐만 아니라 도심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컨테이너 박스 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집의 문입구에 ..
설과 발렌타인데이,어느 손이 아름다웠을까? 설과 발렌타이데이가 겹치면서 그 흔하던 초콜릿 받기가 힘들어졌다. 주말도 겹쳐, 오랜 벗들은 고향으로 가버리고, 기웃 거릴 구석도 없었다. 다행히 초콜릿 하나를 받았다. 친구 녀석이 초콜릿을 건네주면서 여자친구가 수제 초코렛을 만들어 줬다고 자랑한다. 이런 고운 손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초코렛을 손수 만들어줬다니 친구놈은 고맙고 안쓰럽다지만, 그저 부러울 뿐..^^; 하지만 설연휴 전부터 하나 하나 밤을 까시고, 전을 부치신 큰어머니의 손 새벽 일찍 일어나 대식구 밥을 지으시고, 떡국을 끓이신 작은어머니의 손 사과며 배며 오전 내내 과일만 깍으시던 어머니의 손 우리 어머니들의 거칠고 푸석푸석한 손들이 더욱 더 소중하고 고맙고 마음을 져며오게 한다. 자 이건 지금 막 포스팅을 하는 나의 손 혹은 지금 글..
설렌타인데이를 위한 쿠키 초콜릿? 오늘은 설날이자, 밸런타인데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초콜릿 어떨까요? 수제 쿠키를 만들어 영어 알파벳이 쓰여있는 알초콜릿을 집어 넣고 아이스크림 나무 바에... 개성 넘치는 밸런타인 초콜릿^^ 포장까지 해서!!! 세상에서 하나 밖에 나만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마음이 담긴 디자인 몇 만원 짜리 초콜릿보다 낫지 않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누리시길 바라며, 해피 설날, 해피 발렌타인데이!! * 사진: 성남용인한살림